다량의 많은 카드들을 정리하고 꼭 필요한 몇가지만을 정리해서 들고다니기 위한 카드지갑을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카드지갑중에 육심원의 카드지갑을 선택하였고, 그중에서도 피아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보다 5살 저의 딸아이가 더 좋아하는 육심원의 그림들..
분홍색보다 빨간색을 좋아하였지게 키키랑, 피아를 놓고 많이 많인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피아와 같은 우아한 여성이 되고 싶어서 피아를 선택했습니다..
육심원 작가님의 의도대로 공주자 되고 싶은 사람의 심리 때문일까요.. 피아 카드지갑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지갑하나로 깔끔하게 정리가된 카드들..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져분한 것들을 하나로 정리를 하고 딸랑 하나의 카드 지갑이지만 제가 원하는 것들을 하나로 모아 놓아서 불편함을 모르고 마트에 갈때 피아 카드 지갑 하나만
딸랑 들고 다니니 가방이 단촐해니 좋더라구요...
피아는 꾸준히 인기를 얻는 캐릭터지요^^
감사합니다.